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거듭하면서 낮과 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어김없이 찾아오듯 세월은 오늘도 쉼 없이 흘러가고 있다.
백두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대간의 등짝을 타고 골골이 흘러 흘러 우리나라 금수강산 구석구석을 적시다 동해, 서해바다로 흘러들어 가듯 오늘도 자연의 시간은 쉼이 없다..
그렇다면 내 인생의 시간은 지금 막힘이 없이 잘 흐르고 있는지 한 번쯤은 각자 자기 자신에게 뜬금없이 물어도 보았을 것이다.
인생황혼기가 아름다울수록 그 삶이 더 빛날 텐데 나처럼 그러하지 못하면 참 실망이 크다.
오늘도 그 실망의 연장선에서 고군분투의 심정으로 투혼을 발산하러 익숙한 곳으로 습관처럼 발걸음 옮겨본다..
대전사
안개에 갇힌 기암
전망대
당겨본 대전사
장군봉(687m)
연꽃잎에 싸서 찐 찰밥
며칠 전 입사동기들캉 경북 김천시 연화지에 있는 식당에서 맛나게 먹는 나를 보고 한 친구가 따로 집에 가서 먹으라고 싸준 찰밥으로 오늘 맛나게 점심을 대신한다.
환섭아..! 덕분에 잘 먹었따..^^
금은광이삼거리에서 계곡으로 우틀..
용연폭포 상단
용연폭포
용추폭포
학소대
시루봉 정면
시루봉 여풀때기
기암
발 쉬어가는 곳
아침 안개로 다시 찾아본 기암
기암과 대전사
내 인생의 시간에 잠시 쉼이 찾아왔지만 끝은 아니다 아직...^^
주왕산 장군봉 코스(원점회귀 약 12km / 아주 느리게 6시간 10분 소요)
상의주차장(08:00)~대전사(08:20)~장군봉(10:10)~금은광이삼거리(12:00)~용연폭포(13:00)~용추폭포(13:25)~대전사(14:00)~상의주차장(14:10)

주왕산 상의주차장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청송 청운교노지에서 하룻밤 신세를 진다.
청운교노지 차박지 깨끗한 화장실과 개수대가 구비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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