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emory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학산 진달래 2025.4.13 산행코스 : 서원곡주차장-십자바위-정상-서마지기-백운사-주차장 토요일 청산도 유채꽃 트래킹 예약을 해놓았지만 주말마다 날씨가 받혀주질 않아 취소후 두번이나 갔다온 무학산 진달래 산행을 위해 새벽부터 달려와 주차후 기대만발 나서본다. 십자바위 방향은 요즘 산불방지 차원 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지만 십자바.. 밀양 종남산 진달래와 남동 홍도화마을의 풍경 2025년 4월6일 산행코스 : 남산저수지 - 미덕사 - 정상 - 임도 - 남동홍도화마을-남산저수지 길을 물어서 남산저수지쪽으로 이동 그래도 동생은 아침 햇빛에 빛나는 진달래에 정신을 못차리고...아래에는 소나무와 진달래 향연이 이어지고 드디어 팔각정앞..급하게 와서 미덕사 사진도 못 찍고...여기서도 혹시나 산불감시자 나타나서 산행 못하게 할까봐 또 부리나케 진입하고나중에 마을에서 일일히 적고 통과시켜주고 있더라..ㅎㅎ그림자 놀이올라갈수록 활짝 핀 진달래 군락지를 기대했건만그래도 우린 활짝^^정신을 못차리고 있음..이제 정상으로 진달래 융단을 기대했건만 쪼매 아쉽네..진달래와 밀양읍내 풍광아쉽지만 그래도 진달래 아가씨..정상 봉수대에서 조망이 시원합니다.. 이제 반대편으로 하산흰제비꽃 군락 임도.. 꽃길따라 고령 미숭산으로(25.3.29 ) 미숭산은 고령 읍내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읍내를 병풍처럼 감싸주는 주산으로 연결된다 온나라가 산불로 난리도 아닌 상황에 우린 꽃구경겸 산행을 나서니 마음이 편치는 않다미숭산은 23년 오늘보다 한주 더 늦게 갔지만 아래는 진달래가 끝물로 그 자리에 연달래와 연두빛이 너무 좋아한번 더 걷고 싶었는데 오늘 동생들과 하루종일 웃으면서 꽃길을 걸어 본다 오늘은 둘이가 아닌 동생 전학교 동료로 셋이서 대가야 박물관에서 주차후 산행 시작한다아침 일찍 동료분 태워서 우리 아파트 주차후 내차로 이동, 6시간 정도 꽃길을 걸어본다 박물관 옆길로 고분옆으로 갈따라 쭉 올라갑니다..능수벚꽃을 시작으로지산동 고분이 아주 아름답습니다박물관과 고령읍내가 내려다 보이고조형물에서 흐트러지게 벚꽃이 핀 곳에서 한장씩 담고 갑니다오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