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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emory

2018년 6월 6일 지리산 삼신봉







삼신봉(1,284m)   내삼신봉(1,354m)   외삼신봉(1,288m)



지리산 주능선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산 ! 바로 경남 하동의 삼신봉이다.


삼신봉은 자신보다 한 뼘이나 더 높은 외삼신봉을 동쪽에,  내삼신봉을 서쪽에 세우고  지리의 남쪽을 떠받치고 있다.


그리고 동쪽 능선아래 800m 고지 중턱에 도인촌으로 유명한 청학동이 자리하고 있으며,


또한 쌍계사 가는 길에는 지리십경의 하나인 불일폭포가 용이 승천하듯한 모습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고


 약 60여미터에서 떨어진 낙수가 쌍계사계곡을 타고 내려와  화개천으로 흘러든다.


이렇듯 삼신봉은 지리산의 남쪽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산꾼들의 시선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파노라마 클릭↑>











































































































































































































































































































































































산행코스(원점회귀 약 9.6km / 6식간 50분 소요)


청학동탐방지원센터(06:40)~삼신봉(08:10)~내삼신봉(09:00)~쇠통바위(10:30)~독바위(11:10)~상불재(12:00)~삼성궁(13:10)~청학동주차장(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