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나뒹구는 낙엽을 보니 만추의 적막함이 한층 더 가까이 다가온다
수북이 쌓인 저 고엽 위에 찬 서리가 내려앉을 날도 이제 멀지 않았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저 낙엽처럼....
'2016 mem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2월 3일 유학산행 후 가산 글램핑에서 가시버시 정기모임을.. (0) | 2016.12.12 |
---|---|
2016년 11월 27일 청계산 (0) | 2016.12.01 |
2016년 11월 5일 거창 비계산~우두산 연계산행 (0) | 2016.11.13 |
2016년 10월 22일 대구 팔공산의 가을풍경 (0) | 2016.10.24 |
2016년 8월 17일 3박4일 제주여행(2) (0) | 201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