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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emory

2016년 11월 19일 구미 금오산의 만추




































































































































































































































































































































































































































































































































길가에 나뒹구는 낙엽을 보니 만추의 적막함이 한층 더 가까이 다가온다


수북이 쌓인 저 고엽 위에 찬 서리가 내려앉을 날도 이제 멀지 않았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저 낙엽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