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흙을 밟으며 향수에 잠시 젖어 보는 내연산행과 12폭포 계곡트래킹
그리고 영일대가 있는 이곳에서 짭조름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져 보았다
지금 고향에는 연고가 거의 없는 지라 마지막 발걸음을 한 기억도 가물 하다
마음의 고향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더 애틋한 마음이 드는 것일 게다
훗날 문전박대나 당하지 않을까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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