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삼척 무건리 성황골 이끼계곡은 여름의 중심으로 갈수록 조금씩 노랗게 변색 되어 간다
절정의 시기는 막 지나가고 있다지만 그 신비함을 사진으로 대신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낙수에 하얗게 포말을 일으키는 모습은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근 4년여만에 다시 들러 본 이곳 무건리 이끼계곡
다음 날 있을 두타산행을 하기 전초전이었지만
그 반가움은 두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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