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 누님 둘째 의균이 장가가는 날 겸사겸사 칠남매 모임도 함께 하기로 한다.
오늘의 주인공인 새신랑은 구미역 뒤편 금리단길에서 '패트리코'라는 카페를 그리고 아래층에는 간단하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음식코너도 겸하고 있다.
그곳에서 간단하게 석식을 겸하여 간단하게 회포를 풀고 식이 열리는 금오산 관광호텔에 여장을 푼다.
다음날 예식을 마치고 구미에서 가까운 김천 부항댐 근교 펜션에서 모임을 갖기로 한다.
공기 좋은 곳에서 바베큐에 노래방까지 모두 좋았다.
마지막 날 부항댐 및 김천 직지사를 탐방하고 2박 3일의 일정 마무리한다.












































조카 균이가 장가가는 날 마침 매형께서 칠순을 맞이하셨다.
이쁜 며느리에 칠순까지 겹경사가 아닐 수가 없겠다.^^
그리고 둘째 누님께서도 칠순을 맞이 하였으니 이번 만남은 여러모로 의기가 크다.
이번에도 맏이와 막내가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늘 뜻대로만 되지 않는 것이 우리네의 인생사이니 어쩌랴`~~
그날 모임에서 말하였듯 다음 기회에는 막내가 있는 미국으로 떠나보도록 합세다.^^
이렇게 뜻깊은 날 형제자매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큰 축복이요 행복인 것이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도록 만수무강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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