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땜시로 매년 이어져온 칠남매 나들이를 올해는 건너뛰려나 했는데, 큰누님의 통 큰 용단으로 우여곡절 끝에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사실 요즘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누가 선뜻 나서 깃대를 잡기가 쉽지가 않다. 멋진 삼척 솔비치 리조트와 모임을 주선해 주신 큰누님에게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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