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328.2m)은 흔히 두 번 놀라게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놀라고, 일단 산에 올라보면 암릉이 줄지어 있어 산행이 만만치 않아 두 번 놀란다는 것이다.
주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예부터 "소금강" 이라 불리워질 만큼 아름답다.
산 아래 유유히 흐르는 홍천강이 운치를 더한다.
전날 춘천 삼악산에 이어 홍천 팔봉산을 이틀 연속으로 진행을 하였다.
밀린 숙제 한번에 두 탕을 해결했으니 뿌듯한 마음이다.^^
산행코스(1봉~8봉,원점회귀 약 3km/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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