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5일 어린이 날 어린이 둘 데리고 울산 대왕암 나들이 ^^

울산 슬도 & 대왕암

2015년 5월 5일 억수로 오랜만에 식구와 함께

슬도에서

방어진 슬도

여기서부터 대왕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모처럼 가족나들이를 하였다

오늘은 타임머신을 타고 20여년 전으로 돌아간 듯 짜릿한 시간이 되었다

옛 조상들이 가족을 食口라 하였음은 '한 집에 살면서 한 입으로 밥을 먹는다'

그 만큼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웠고 중요 시 한 때였을 테고

하지만 현세는 오로지 먹고 사는 것만이 중요한 시대는 지난 지 오래이다

가족과 함께 공감하고 서로 애정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애정이 헛벌이 한다"

즉 애정은 아무리 쏟아도 보수가 없고 끝이 없다는 말처럼

서로 애정을 가지고 사랑하여야 하지 않을까?

오늘은 애들의 어린 시절과 얼마 후면 가정을 이루게 될 아이들의

미래가 함께 연상되는 그런 날이 되었다

"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

- 퀴리 부인 -

영일만 허브의 산행 여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