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0일 낙안읍성 민속마을

 

낙안읍성(樂安邑城)은 조선시대의 읍성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 있다. 1908년까지 존속하였던 낙안군의 중심지였다. 임경업 장군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성곽과 내부 마을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해마다 5월에는 낙안민속문화축제, 10월에는 남도음식축제가 열린다. 전통 한옥들이 있으며 현재 실제 주민들이 거주 중이다. 현재 대한민국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있다.

면적:223,108㎡

세대 및 인구:120세대 288명(2010년 기준)

 

 

낙풍루(동문)

 

 

 

 

 

 

 

 

 

 

 

 

 

 

 

 

 

 

 

 

 

 

 

 

 

 

 

 

 

 

 

 

 

 

 

 

 

 

 

 

 

 

 

 

 

 

 

 

 

 

 

쌍청루(남문)

 

 

 

 

 

 

 

 

 

 

 

 

 

 

 

 

 

 

 

 

 

 

 

 

 

 

 

 

 

전망 좋은곳

 

 

 

 

여기가 사진 포인트

 

 

 

 

 

 

 

 

 

 

 

 

 

 

 

 

 

 

 

 

 

 

 

 

 

 

 

 

 

 

 

 

 

 

 

 

 

 

 

 

 

 

 

 

 

 

 

 

 

 

 

 

 

 

 

 

 

 

 

 

순천의 자랑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만'에서 자동차로 30분거리에 있는 낙안읍성! 남도 여행을 할 때면 꼭 찾는 이곳을 순천에 들렀는데 아니 올 수가 있겠는가?

조선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여기에는 실제로 주민이 살고 있다는 것에 신기할 따름이다.

 

오늘 노고단에서 하산을 하여 순천만과 이곳 낙안읍성까지 긴 여행길이 되었다

순천에 이렇게 멋진 곳들이 있을 줄은 미처 몰랐다! 정말 전라도는 곳곳이 관광지이고 여행지인 것 같다

이제 해가 서해바닷속으로 숨을 시간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내일 조계산의 멋진 산행이 되려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야 되겠지 일단은 조계산 근방에 숙박지를 찾으러 가 볼까나?

 

 

 

 

상사호

 

조계산이 있는 곳으로 가다가 만난  승주읍에 위치한 '상사호'다

 

 

 

 

호수에 떠있는 저것이 무얼까?

궁금하여 차에서 내려 보았다 꽃밭일까?채소밭일까?....

 

 

 

 

 

 

 

 

 

 

 

 

 

 

 

 

 

 

 

 

 

 

 

 

 

 

 

 

 

 

 

 

 

 

전망이 아주 좋다

 

 

 

 

 

 

 

 

 

'다시가 민박'

오늘 우리가 하루 숙박을 할 곳이다 조계산 선암사 가는 길 초입에 있다

한옥 찻집 내에 민박시설이 있는 관계로 茶 향과 고풍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리고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실내 욕실도 있고 이불도 넉넉하나  TV가 없는 것이 한가지 흠이다

무엇보다 주인 아씨의 친절함과 향긋한 茶 한잔으로 기분은 끝내주었다 물론 茶는 특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