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 memory

2017년 11월 12일 팔공산 하늘정원






팔공산 하늘정원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굳게 닫혔던 대구 팔공산 비로봉이 개방된 지 근6년만에 산성봉 일원에 '팔공산 하늘정원’  새롭게 태어났다.

한때 군부대와 주변 통신탑에 가로막혀 팔공산 비로봉 일원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 되었으나, 2014년 군부대와 군위군이 협의 해

 군부대 땅 일부를 팔공산 하늘정원으로 조성하여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게 되었다.(경북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하늘정원 오름길은 대구시에서 반대쪽 즉 군위군 부계면 방향이다.








 주차장이 아래에 있지만 만차라 이곳까지 진입로에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시급히 보완해야 할 문제인 거 같다. 종일 확성기로 불법주차를 단속하고 있다.

 















 군부대 담벼락에 그린 벽화

























































  하늘정원









 하늘정원에서 본 건너편 비로봉 통신시설물








 하늘정원에서
















 파노라마








 비로봉 가면서 바라본 구미 금오산








 당겨본 구미 금오산과 칠곡 유학








 비로봉 가는 중에









 당겨본 영남알프스 산군들








 관봉 갓바위 조망








 팔공산 주능선의 방아덤과 노적봉, 농바위 그리고 그 뒤로 갓바위가 있는 관봉







 하늘정원과 청운대

 















 군위군 부계 방향








 하늘정원 아래의 오도암을 당겨서








 초소망을 통해서 바라본 동봉








 비로봉(1,193m)








 비로봉에서 동봉 조망








 석조약사여래입상








 동봉에서 산성봉(하늘정원) 조망








 








 비슬산 방향









 대구시 뒤쪽으로 앞산과 비슬산

















동봉에서 서봉, 가산, 유학산, 금오산 조망








 동봉에서 하늘정원으로 오면서 바라본 영천의 면봉산,보현산 조망







































































 팔각정이 있는 하늘정원
























































 하늘정원 입구/ 주차장은 저 아래에 있다.


































































































늦은 시간 팔공산 하늘정원에서 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잡아 보았다.


 가을은 저만치 멀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