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휴가 소진을 위해 박짐 짊어 지고 홀로 대둔산의 품에 안겨 보았다
긴긴밤 옆구리가 허전하였지만 모처럼 홀로 한 시간들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산에 있으면 이유 없이 그저 좋은 거다
그저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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