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남매 모임을 천년 고도 경주에서
2014년 11월 8,9일
안압지
첨성대
김유신장군 묘
누마루
읍천항 주상절리
불국사
신라 천 년의 고도 경주!
얼마 전 이곳 경주로 이사를 한 둘째 누님 댁에서 칠남매모임을 가졌다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큰형님과 미국에 거주하는 막내가 불참하였지만
오랜만에 둘째 매형께서 자리를 함께하여 주셨다
늦가을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주의 여러 유적지와 시원한 동해바다에서
형제 자매와 함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동해에서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경주의 옛이름 '서라벌'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서라벌에서 둘째 누님과 매형 두 분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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