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2월 3일 설연휴 지리의 품에 안기다! 수없이 다녀온 지리산이지만 지리에 들 때면 언제나 느낌은 새롭게 다가온다. 어머니의 넓은 품처럼 푸근함과 첫사랑의 애절함이 함께 묻어난다. 그 넓이만큼이나 보여주는 모습도 다양하다 하겠다. 개인적으로도 십여 년 전 지리에 홀딱 반하여 지금껏 산을 찾고 있으니 나에게는 산사.. 2012년 1월 22~23일 지리산 설경속으로 평상시 지리산종주를 꼭 하고 싶어한 '허브' 천왕봉 일출을 억수로 만나 보고 싶은 '영일만친구' 그날이 언제일까 막연한 기다림 속에서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다가왔다 조상님께는 조금 죄송스럽지만 이번 구정연휴 중에 둘의 소망을 풀기 위해 마음속에 묻어둔 불을 지피기로 한다 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