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솔밭사이로 야영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10월 4일 딸내미와 함께한 경기도 화성 제부도, 대부도 여행 모처럼 딸내매 대동하여 비박의 성지 굴업도로 들어가는데... 이런 된장..!! 부푼 마음 가득 안고 새벽같이 달려 인천항에 도착 후 승선 절차를 기다리는데, 귀를 의심케 하는 안내방송이 대합실 안에 사형선고처럼 울려 퍼진다. 기상악화로 굴업도 및 거시기 저시기는 오늘 출항이 어렵단다. 기가차고 똥이차고 숨이찬다.! ㅎ "덕적도는 오전은 출항 불가! 오후에는 출항을 하는데 굴업도는 글쎄올시다" 란다. 갈수도 못 들어 갈수도 있단다.ㅠㅠ .제기랄! 굴업도는 다음에 가고 가까운 제부도나 가서 조개구이나 먹자.! 헐~ 제부도에서의 사간은 요기까지 대부도 솔밭사이로 야영장으로 go! * *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