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미인 한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11월 2일 칠남매 정읍 단풍나들이 칠 남매 가을맞이 단풍나들이를 작은 형이 머무는 정음에서 가졌다 이번 모임은 개인 사정으로 많이 불참하였지만 모처럼 함께한 셋째 매형이 바쁜 가운데에서 그 빈자리를 대신해 주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맞이한 내장사에서의 단풍과의 눈맞춤 그리고 단풍미인에서 한우와의 조우 자리를 옮겨 매형이 준비해온 발렌타인 21년산으로 마무리 다음 날 형이 직접 끓여 준 얼큰이 쇠고기 국 모두가 환상적이었다 이렇게 가족과의 만남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만남자체로도 그저 즐거운가 보다 다음에는 칠 남매 모두가 함께하여 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