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로 21년 6월 멋진 정상에서 비박을 한 후 2번째 산행이다
오늘은 산행후 남지 강나루 캠핑장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본다..
동생부부와 영일만과 영남알프스 산행이후 제부 발목도 안좋은 상태라 오랫만에 천천히 산행을 해본다..

좌촌마을 공영주차장 여러대의 차량들로 벌써 주차되어있다
우리도 슬슬 올라 가볼까나...

목련도 반겨주고 산수유도 활짝 반겨주네




몸은 가볍고

동생 스마일~~

줄딸기도 새싹을 틔우고

감나무밭도 지나고~~





초반이라 조금 힘들어 보이는구만요..

반면에 스마일..




힘들어도 스마일...



정상부 아래에서






멋진 소나무와 함께





고생했어요^^


좌촌마을과 봉성저수지




띠지 하나 걸어두고


함께 오늘 잘 왔지요..



셋이서

둘이서


이제 그만 찍고 갑시다

3코스로...




헬기장에서

아침에 싸온 김밥으로

하산



산행후 강나루 캠핑장으로 GO GO~~

영일만은 없고 루프탑과 캠핑용품은 그대로...

그래도 스마일~~

짠 달려봅시다..

모처럼 산행후 만찬을 가진후 서서히 일몰도 시작된다




동생부부 처음으로 캠핑과 불멍타임

봄날과 함께 활활 타오른다 이 저녁에

아침일출이 서서히 시작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