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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남매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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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5일 칠남매 나들이 이번 칠남매 나들이는 고향 선산에 들러 조상님께 문안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막내는 부득불 불참, 큰형님 가족을 비롯하여 칠남매가 한 자리에 힘깨하니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연중 한번은 고향을 찾아 조상님을 찾아 뵙고 형제자매가 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큰형님 가족은 바로 귀댁을 하고, 칠형제는 포항에서 가까운 영천 운주산 승마자연휴량림에 여장을 풀고 일박이일의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휴앙림 가는 길에 포항죽도시장에 들러 활어회 및 장을 보는 동안 허브와 나는 잠시 짬을 내어 경주 양동민속마을에 다녀오기로 한다. 양동마을은 여주 이씨의 자랑 회제 이언적 선생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니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방문이 아..
2019년 6월 15일 칠남매 강원도 나들이 . . . . . . . .
2017년 11월 5일 2박3일 칠남매 나들이 미국에 거주하는 막내가 휴가 차 귀국을 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첫날 일정으로 영천 은해사 탐방 후 팔공산 자락에 아주 멋들어진 송림한옥마을 (http://갓바위송림한옥마을.com/) 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고향의 선산 부모님 산소에 들러 예를 올리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