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올레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10월 27일 구미 금오산 올레길 가을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업이 지거던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