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11월 7일 순창 강천산 병풍산 하산 후 이른 점심을 먹고 귀갓길에 차 안에서 올려다본 하늘이 가히 예술이다. 농담 삼아 운전 중인 파트너에게 지나는 길에 강천산 어때?? 추호의 망설임 1도 엄따.! go go..!!! 강천산 가는길목에서 바라본 추월산. 다녀온 지 꽤나 되었으니 추월산도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추월산 아래 담양호에는 용마루길이 조성되어 있다. 용마루길의 핫포인트인 인공폭포를 차 안에서 담아 보았다. 강천산 가는 중에 강천산 입구 예상은 하였지만 그래도 오후 시간인데 뭐 그리 복잡하겠는가..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예상은 허무하게 빗나갔다. 나오는 차와 들어가는 자동차의 수가 엇비슷하다. 옆동네 내장산은 나가놀아라 하는 듯.^^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주차를 한다. 초입에 위치한 인공폭포. 추월산에도 강천산에도 인공폭포.. 이전 1 다음